[中譯]MIYU&徐恩光(미유&서은광) - 참 그립다(好想念你)
轉載請註明: Carnival Night
사랑을 알기도 전에 참 그립단 말부터 배웠죠
在了解愛情之前 是從學會好想念這句話開始吧
하루 온종일 바라보는데도 모르고 있네요 그댄
一整天光是望著也沒有意會到呢 那時候
아무리 거리를 두고 걸어도
不管他再怎麼保持距離的走著
나보다 빠른 걸음으로 다가와
總是用更快的步伐靠近他的我
이런 날 보며 미소를 지으면 난
看著這樣的我 不禁揚起微笑的我
그때마다 입술이 굳어버려서
那時候的我總是緊噘嘴唇
하지 못한 말 그 말을 천 번쯤
說不出口的那句話 大概有一千遍
속으로 부르면 그땐 내 마음 들릴까요
在內心咆哮著 聽見我那時候的心意了嗎
오늘도 그대 곁에서 바라만 보고 있는 난
今天也仍是在你身邊只望著你的我
사랑보다 먼저 하게 된 이 말 참 그립다
比起愛你 更先脫口而出的這句話 好想念你
사랑은 시작이 어려운 거라고 처음으로 가보는 낯설은 길처럼
人家說愛情的起頭總是難 就如同第一次走的陌生的路一般
너무 겁이나 먼저 손을 내밀어도 아직까지 용기를 내지 못해서
實在好害怕 到現在也還是 連先伸出手也提起不起勇氣
하지 못한 말 그 말을 천 번쯤 속으로 부르면 그땐 내 마음 들릴까요
說不出口的那句話 大概有一千遍 在內心咆哮著 聽見我那時候的心意了嗎
오늘도 그대 곁에서 바라만 보고 있는 난
今天也仍是在你身邊只望著你的我
사랑보다 먼저 하게 된 이 말 참 그립다
比起愛你 更先脫口而出的這句話 好想念你
이게 내 진심입니다 그게 내 사랑입니다
這是我的真心 那是我的愛情
내 맘이 이런데 하지 못한 말 언젠간 그대의
我的心是這樣 總有一天 那句說不出口的話
눈을 바라보며 그땐 모든걸 말할게요
那時候 我會注視著你的眼睛 說出我的所有心意
오늘도 그대 곁에서 바라만 보고 있는 난
今天也仍是在你身邊只望著你的我
사랑보다 먼저 하게 된 이 말 참 그립다
比起愛你 更先脫口而出的這句話 好想念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