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9 17:44:41阿von

BUZZ-東方神起”足球友情”

快樂玩著煙火的五隻


原文:

버즈-동방신기 ‘축구 우정’

꽃미남 밴드 버즈와 꽃미남 그룹 동방신기가 ‘축구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붉은악마의 2006월드컵 공식응원가 ‘레즈 고 투게더’를 부른 버즈는 최근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동방신기와 우리 모두 축구를 좋아해서 5대 5 내기축구를 벌여 이겼다”고 밝혔다.

버즈가 1집을 발매한 직후이자 동방신기가 데뷔 싱글 ‘허그’로 활동하던 2004년 초. 지금은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두 팀이지만 2년 전 데뷔 초기에는 스케줄을 끝낸 뒤 축구를 즐길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두 팀은 각자 매니저와 코디네이터의 친분으로 서울 반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났다. 경기는 삼겹살 내기. 버즈는 보컬 민경훈과 기타 손성희가 주 공격수였고, 동방신기는 축구광인 시아준수와 최강창민이 전투력을 자랑했다. 5대5로 시작된 축구는 매니저와 코디네이터까지 가세해 불꽃튀게 진행됐으나 승리의 여신은 버즈의 손을 들어줬다.

정신없이 바빠진 요즘도 슈퍼주니어, 트랙스 등 같은 소속사 그룹들과 종종 축구경기를 가져온 동방신기는 버즈의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지 시간을 내겠다는 마음을 전해왔다.

조상인 ccsi@metroseoul.co.kr

花美男樂團BUZZ和花美男團體東方神起一直有著”足球友情”

最近演唱紅魔2006年世界杯官方主題曲”Reds Go Together”的BUZZ在採訪中表示「東方神起和我們都喜歡足球,所以常常辦5比5的足球賽。」

2004年年初BUZZ發表首張專輯,而東方神起正以出道單曲”HUG”做宣傳活動,雖然現在兩團都是最高人氣的團體,但2年前的出道初期在結束通告後常有時間會一起去踢球。

兩團因為經紀人與設計師的關係,剛開始是在首爾的一個小學運動場上見面的。比賽時會打賭輸的隊伍請客吃烤肉。BUZZ的主唱閔京勳和吉他手孫星熙是主攻,東方神起的細亞俊秀和最強昌珉則發揮戰鬥力。5比5的足球賽在加入了經紀人與服裝設計師後,競爭也就變的更加激烈了,而BUZZ總是特別受到勝利女神的青睞。

最近相當忙碌卻還與SuperJunior、TheTRAX等同公司的團體一起踢球的東方神起表示如果BUZZ有意再踢球,他們會極力抽出時間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