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來自哪顆星第16集(導演與福實在足球場的對話)

승희 ; 복실아,

복실 ; 에?.

승희 ; 넌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복실 ; 난... 작가가 되고 싶다니까요.

승희 ; 이 자식, 말귀 못 알아들어[1] 여전히. 그런 거 말고

복실 ; 그런 거 말고... 뭐. 그럼 감독님은 뭐가 되고 싶은데?

승희 ; 나는... 니가 평생 보고 싶어 하는 사람. 곁에 있어도 평생 보고 싶은 그런 사람.

복실 ; 아~ 닭살이에요.[2] 진짜 정말.

승희 ; 야, 넌...

복실 ; 나두 있다.

승희 ; 뭔데?

복실 ; 감독님을 평생 보고 싶어하는 사람... 보고 있어두 항상 보고 싶어 해줄께요. 걱정 마요, 나만 믿어.

복실(E) ; 감독님,
승희(E) ; 왜.？
복실(E) ; 감독님,
승희(E) ; 왜애, ~~
복실(E) ; 사랑해요!!
승희(E) ; 나두 사랑해!!

福實啊

嗯？

你以後想成為怎樣的人？

都說了我想成為作家。

這傢伙，還是一樣聽不懂我說的話。不要做那個。

什麼不要做那個。 那導演想做什麼？

我想做你一生都想念的人。就算在身邊也一生想念的那種人。

啊 ~真肉麻

啊，我也有~

什麼？

我想做一生想念導演的人…我會一直想你。別擔心，相信我

導演

什麼事？

導演

什麼事~~

我愛你

我也愛你

我想做你一生都想念的人.....就算在身邊也一生想念的那種人。

我也想做一生都想念你的人…我會一直想你..
別擔心，相信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