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信義"今日終映,不可錯過的3個點
'신의' 오늘(30일 ) 종영, 놓쳐선 안될 3가지
"信義"今日終映,不可錯過的3個點
종영을 앞둔 '신의'가 최종회에서 알아야 할 3가지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 신용휘는 10월30일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시청자들은 저마다 바람을 담은 예상 결말을 쏟아내며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기철(유오성 분은 더 이상 전진할 수도 후퇴할 수도 없는 벼랑 끝에 내몰렸다. 기철은 덕흥군(박윤재 분이 숨겨놨던 화타의 유물과 은수(김희선 분)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역습을 시도하며 궁을 습격했고 최영(이민호 분)은 이를 온 몸으로 막아섰다.
최영은 수많은 목숨을 취하며 쌓인 마음의 무게로 인해 검이 무거워져 이제는 들 수조차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였다. 목숨과 맞바꿀 만한 심각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최후 방법을 쓰게 된 기철과 피할 수 없는 대결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병을 고치는 의원에서 마음을 고치는 의원이 된 은수의 성장과 함께 했던 수술도구, 다이어리에 이어 그 동안 시청자 사이에 물음표를 낳게 했던 마지막 화타 유물이 공개된다. 어느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상상 이상 것으로 은수의 눈물을 쏟게 함은 물론 시청자 눈시울마저 적실 것으로 보인다.
또 덕흥군이 다 태워 버렸다 생각했지만 미처 모르고 지나쳐 태우지 못했던 다이어리 맨뒷장 내용이 드러나며 시간 여행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특히 그 속에는 최영을 향한 은수의 간절함이 담겨 시청자들을 애틋하게 만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29일 방송에서는 오롯이 서로만을 두 눈에 가득 담은 채 서로 모습 하나하나를 각인시키려는 임자커플이 그려졌다. 목숨을 건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는 은수를 지켜보던 최영이 애끓는 마음으로 은수를 껴안는 모습은 이들의 절실한 사랑을 짐작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로가 삶의 의미가 되어버린 그들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重點翻不可錯過的3點就好:
崔瑩因為取走無數的性命所累積的心理上的沉重感而讓劍變重,現在以到了連劍也拿不起來的狀態,與儘管有攸關性命,相當嚴重的副作用,也要使用最後的辦法的奇轍展開不可避免的對決,吸引了觀眾的注意力。
從治病的醫員變成治心的醫員的恩琇,繼與她一起成長的手術用具和日記後,過去讓無數觀眾打下問號的最後一件華陀遺物即將公開。誰都猜測不到,超過想像的遺物,不只讓恩琇淚水決提,也會讓觀眾一起流淚。
此外,德興君雖然認為已經把日記全部燒了,但他沒察覺到而沒能燒毀的最後一張日記的內容即將顯現,揭開關於時間旅行的秘密。尤其是其中深藏的恩琇向著崔瑩的懇切心意,讓觀眾們心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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