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5 23:46:25阿潔ˇAn

花盆`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 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 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의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


[中譯歌詞]

在遙遠的某處
看到你走過來

該怎麼形容這顆緊張的心呢


從最初就奪走我的心

醫治了我的不治之症

我要成為花盆
我總是祈禱著

我要成為在你小小窗台上的花盆

就算不能說話

不能有要求

有時接收到你的微笑與手溫
可以無止盡的看著你睡著的臉吧

你開始遠遠的離開

該如何撫慰
淚流不止的淚水呢


從最初就奪走我的心
醫治了我的不治之症

我要成為花盆
我總是祈禱著

我要成為在你小小窗台上的花盆

就算不能說話

不能有要求
有時接收到你的微笑與手溫

可以無止盡的看著你睡著的臉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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