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6 21:29:49Yumi

CROOKED -G-Dragon



沒有絕對的永遠

最後你還是變了

沒有理由 沒有真心

把說愛我的這種話收回吧

今天晚上我要縱情放縱

不要管我

反正本來我就一個人

沒有任何人 都 沒有任何意義

如砂糖般甜蜜的安慰你就留著吧

今天晚上我要縱情放縱

 

拼命的吼叫 我有點暈眩

我解悶出氣的對象是街上的戀人 

無端惹上是非

像社區裡的小混混一樣

在以整個世界為藍圖的電影裡 

主人公是我和你

失去方向徬徨孤單的那一座島嶼

把空蕩蕩的大街填滿的大雁們 

跟我的心情相反 天空真是無情的好 

只要有你就很幸福的我

很可笑的被拋棄了 

勾過小拇指 約定過的你 

最後還是 

 

沒有絕對的永遠

最後你還是變了

沒有理由 沒有真心

把說愛我的這種話收回吧

今天晚上我要縱情放縱

不要管我

反正本來我就一個人

沒有任何人 都 沒有任何意義

如砂糖般甜蜜的安慰你就留著吧

今天晚上我要縱情放縱

 

畫上深深的眼線 用完整罐的髮膠

穿上皮褲 搭上皮夾克 緊皺的眉頭 

隱藏悲痛 以後要走更歪的路

要讓你慚愧 往天上吐口水 KAK

我無禮的話語 充滿殺氣的眼神 很可怕 你知道嗎 

其實我有點害怕 想要變回以前 可是已經沒有地方好回了 

想要相愛 但沒有人好愛 你說我能怎麼辦 

已經沒辦法挽回了 

 

只要有你就很幸福的我

很可笑的被拋棄了 

勾過小拇指 約定過的你 

最後還是 

 

沒有絕對的永遠

最後你還是變了

沒有理由 沒有真心

把說愛我的這種話收回吧

今天晚上我要縱情放縱

不要管我

反正本來我就一個人

沒有任何人 都 沒有任何意義

如砂糖般甜蜜的安慰你就留著吧

今天晚上我要縱情放縱

 

可不可以就今晚 為了我 不要說任何話

我沒想到自己一個人會這麼難受

我好想你

就只要今晚就好 為了我 可以當我的朋友嗎 

如此美好的夜 想你的夜 

今晚我要縱情放縱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버럭버럭 소리쳐 나는 현기증
내 심심풀이 화 풀이 상대는 다른 연인들
괜히 시비 걸어 동네 양아치처럼
가끔 난 삐딱하게 다리를 일부러 절어
이 세상이란 영화 속 주인공은 너와나
갈 곳을 잃고 헤매는 외로운 저 섬 하나
텅텅 빈 길거리를 가득 채운 기러기들
내 맘과 달리 날씨는 참 더럽게도 좋아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짙은 아이라인 긋고 스프레이 한 통 다 쓰고
가죽바지, 가죽자켓 걸치고 인상 쓰고
아픔을 숨긴 채 앞으로 더 비뚤어질래
네가 미안해지게 하늘에다 침을 칵
투박해진 내 말투와 거칠어진 눈빛이 무서워 너
실은 나 있지 두려워져 돌아가고픈데 갈 데 없고
사랑하고픈데 상대 없고 뭘 어쩌라고
돌이 킬 수 없더라고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오늘밤은 나를 위해 아무 말 말아줄래요
혼자인 게 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밤만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줄래요
이 좋은 날 아름다운 날 네가 그리운 날
오늘밤은 삐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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