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4 21:22:26ユカ ☆ Yuka

푸르던 曾經蔚藍 (The Shower)




그날 알았지 이럴 줄

那天就知道了會是如此

 

이렇게 될 줄

竟會成了如此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總是難以忘懷的日子

 

바로 알았지

這樣就明白了吧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月明星稀的天空 耳邊蟋蟀悲鳴著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還有那緊握住的小手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你靜悄悄的降臨 撐起我的乾枯之地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我盈盈佇立 靜靜地充盈著(充盈著)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我那曾經最蔚藍的夏夜

 

그 밤

那個夏夜

 

너의 기억은 어떨까

你的回憶 又是如何呢

 

무슨 색일까

會是甚麼顏色呢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你眼裡映出的我的模樣是否

 

소중했을까

也曾珍貴

 

머리 위로 연구름이 지나가네

頭頂飄過的層層雲彩

 

그 사이로 선바람이 흐르네

霎那吹過陣陣涼風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你靜悄悄的降臨 撐起我的乾枯之地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我盈盈佇立 靜靜地充盈著(充盈著)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我那曾經最蔚藍的夏夜

 

빗소리가 삼킨 사랑스런 대화

被雨聲掩蓋過的有愛的對話

 

조그맣게 움을 트는 마음

那微微萌動的心

 

그림처럼 묽게 번진 여름 안에

如畫般被淹染得夏季裡

 

오롯이 또렷한 너

唯你依舊清晰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你靜悄悄的降臨 撐起我的乾枯之地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我盈盈佇立 靜靜地充盈著(充盈著)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我那曾經最蔚藍的夏夜

 

그 밤

那個夏夜

 

그날 알았지 이럴 줄

那天就知道了會是如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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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好生活 2020-07-15 1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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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好生活 2020-07-08 1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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